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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미국땅

비자 발급 필수

항공사에서 알아서 해주거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행전 스스로 꼼꼼히 챙겨야 한다. 

 

24년 10월 기준으로 발급신청했고, 신청 후 1일 후에 바로 나왔다.

 

 

10여년전에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 가서 통장잔고 증명서, 재직증명서 등등 필요한 서류 잔뜩 챙겨서 영어로 대면인터뷰 후 심사통과해야만 비자 발급 받았던 경험이 있는 나로선 이거야 말로 강산이 변한걸 느낄 수 있었다.

 

 

썰은 여기까지 하고, 비자 받는 방법!! 

반드시 미국공식 사이트에서 해야한다. 

대행업체가 많아서 까딱하다간 3만원이면 될것을 10만원 이상 비싸게 발급받는 국제호갱이 될수가 있으니 조심!

 

공식사이트는 여기!!!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사이트 메인 화면

 

상단 오른쪽을 보면 언어 변경 "한국어" 로 가능하다.

 

 

딸아이와 내 비자 2개가 필요한 상태라서, 신청 > 그룹 신청서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그룹 신청서 작성

 

이메일 보안코드 확인해달라는 메세지

 

신청 과정은 꽤나 간단하고 입력하라는대로 하고, 결제까지 진행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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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ID는 잘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이걸로 비자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ESTA 진행상황 확인 > 그룹 진행상황 확인 

진행상황 확인

 

 

비자는 발급 후 1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1년안에 이 비자로 미국 방문 가능하다. 

 

하와이 입국시에는 어차피 정보가 여권번호로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자 출력은 안해가도 된다.

(난 불안증이 있어서 출력 해갔지만 역시 별도로 제출하거나 하는 과정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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