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는 미국땅비자 발급 필수항공사에서 알아서 해주거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행전 스스로 꼼꼼히 챙겨야 한다. 24년 10월 기준으로 발급신청했고, 신청 후 1일 후에 바로 나왔다. 10여년전에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 가서 통장잔고 증명서, 재직증명서 등등 필요한 서류 잔뜩 챙겨서 영어로 대면인터뷰 후 심사통과해야만 비자 발급 받았던 경험이 있는 나로선 이거야 말로 강산이 변한걸 느낄 수 있었다. 썰은 여기까지 하고, 비자 받는 방법!! 반드시 미국공식 사이트에서 해야한다. 대행업체가 많아서 까딱하다간 3만원이면 될것을 10만원 이상 비싸게 발급받는 국제호갱이 될수가 있으니 조심! 공식사이트는 여기!!!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신논현역 안에 있는 누들킹!출퇴근을 신논현역에서 9호선을 타기 때문에 역사안에 있는 누들킹을 눈으로만 보고 실제 먹어볼일이 없어서, 언젠가 꼭 먹어봐야겠다라고 찜만 해놨었는데,, 한번은 마음먹고, 오후반차를 낸날 점심을 먹지 않고, 이곳으로 향했다. 신논현역 안에는 여러 매장이 있는데 그중에 내 눈에 띄인 누들킹!! Noodle King비빔국수, 스파게티, 라면, 쌀국수, 팟타이, 소바 등 가리지 않고 모든 면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이곳엔 왠지 모든 면요리가 있을것같다! 실내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사진이 액자로 걸려있고, 깔끔한 분위기 요즘 면요리집은 가보면 이렇게 바 형태로 혼자서도 뻘쭘하지 않게 먹을 수 있게끔 좌석이 되있더라. 들어가면,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자판기에서 선결제를 하고나서 영수증이..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집한채 값정도 하려나 무서워서 벌벌떨다가 이제서야 내 오랜 숙원사업인 기미잡티 제거를 위하여 피부과를 알아보고 예약상담을 했다. 기미인지 그냥 잡티인지 점인지도 불분명한채 회사와 집에서 가깝게 갈 수 있을만한 곳으로 검색하고, 여러 블로그 후기를 참고하여 신논현에 닥터베이직 이라는 곳으로 최종 결정했다. 두근두근회사 마치고 오후 7시로 예약을 하고 갔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역시나 피부과 언니들은 피부가 좋구나) 클렌징부터 하라고 안내해주신다. 클렌징 하고, 대기시간이 20분 정도 지나니까 영상촬영하고 (좌,우,정면 6컷 정도 찍는다) 그 촬영사진으로 원장님이 꼼꼼하게 보시면서 현재 어떤 상태고 어떤 치료가 필요할지 알려주시는데 잘 알아먹을수 있게 설..
응답하라 1988 OST로 더 유명해졌던 노래 2004년 전인권발표작 '걱정말아요 그대'가표절논란이 일었다. 포털 실검에 계속 있길래 뭔가 하고 논란이 일고 있는 원곡(?)을 찾아봤다 1971년 독일의 한 그룹이 발표한 노래고, 돈이 없어 맥주를 못마시는 남성에게 주변사람들이 돈을 내준다라는 가사라고 한다. 듣고 나니..아,,,, 똑같다,,,, 왜 논란이 있는지 알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뭐, 이미 표절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서 그런건가?? 근데 어쩐지 멜로디 자체가 귀에 많이 익숙한데 또다른 비슷한 노래가 많이 있을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요즘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는 엠마스톤의 아름다움에 힘입어(?)뒤늦게 아직도상영중인 라라랜드관람 막차를 탔다. (2/28일 기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겨우겨우 예매해서 일과 후 친구와 함께 고고씽 영화를 관람하기전 내 사전정보라고는 #뮤지컬 영화, #엠마스톤 아름다움, #여배우가 되고 싶은 주인공의 꿈을 이루는 과정 이정도로만알고 있었다. 영화는 내가 생각한것보다는 훨씬 다른느낌의 영화였다. (내가 뭘 생각하고 기대했는지는 모르지만)단순히 배우지망생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있어서 힘들었던 좋았던 기대됐던 아쉬웠던 순간순간을 계절로 나누어 그 스토리를 잘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에 남자주인공이 피아노를 치며 예전에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을 영상으로 ..
스토어팜 개인운영에서 사업자로 전환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판매업을 한다는 통신판매업 신고절차도 이루어 져야 한다. 통신판매업신고는 관할구청에 직접 가서 해도 되지만 인터넷 minwon24사이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스토어팜 내정보 관리 > 정보 조회/수정 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오른쪽 아래의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버튼을 클릭하여 문서를 pdf로 다운받는다. 다운받은 문서는 잘 간직해둔다. minwon사이트 접속하고(http://www.minwon.go.kr),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다.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음) 아래 각 항목들을 아래처럼 빈칸없이 입력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게 아까 네이버스토어팜에서 다운로드 받은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을..
튀김음식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라고 어느프로그램에서 쉐프가 말했었는데나는 튀김음식을 참 좋아하지만 그 말에는 동의할수가 없다. 나는 맛있게 튀긴 음식이 맛있는것이지 튀김맛 자체가 맛있는건 아니다. 튀김음식중에 좋아하는것중 하나인 돈까스는 아직까지 맛없게(?) 하는 곳은 가보지 못했다. 반대로 정말 맛있게 하는곳은 여러곳 가봤지만 얼마전 갔었던 삼성중앙역 브라운돈까스는 손에 꼽히는 곳중에 한곳이 되었다. 안심돈까스 - 두깨가 야들야들(?) 부드럽다고 메뉴에 소개되어 있다. 등심돈까스 - 두툼하다고 메뉴에 소개되어 있어 내가 주문한 메뉴다. 돈까스는 역시 콜라지 메뉴가 딱 나왔을때 크기가~ 크기가 ~ 일단 맘에 쏙 들었다. 돈까스 두께도 두툼하고 바삭하여 씹는맛도 아주 좋았고, 소스도 새콤 달콤한게 너무 ..
입춘은 이미 훨씬 지났고, 체감으로 느낄수 있는 3월이 며칠 안남은 지금봄옷을 미리 장만함으로써 봄맞이를 하고 있다. 물론 내옷장만이 아니라 아기봄옷을 미리 구매하여보았다. 푸릇푸릇 그린 프릴티셔츠와 치치치치치리치리뱅뱅 치랭스바지 역시 아기들은 원색을 입혀놓으니까 이쁘구나!!!살땐 혹시나 하고 샀는데 막상 입혀노니 너므 이쁘자나~~ 근데 오래입힐 욕심으로 한칫수 큰걸 샀더니 헐렁헐렁하다 ㅋㅋ 나도 새옷 사줘잉~~ ㅠㅠ 이곳에서 구매!!http://storefarm.naver.com/gilnami/products/663911250
동대문 새벽시장을 거의 10여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설렘반 두려움반?이었다.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주차와 도로사정이 어떨지 몰라서 그냥 택시타고 가자고 결정해서 출발! 일마치고 집에서 좀 쉬다가 밤 11시 반쯤 도착했다.택시에 내리자 마자의 풍경!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지만 이곳은 마치 초저녁같은 분위기였다. 나와 일행은 아기옷과 여성속옷을 구매하러 가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택시에서 내려서 신평화 시장 방면으로 쭉 걸어갔다. 걸어가다가 마침 엘리시움 이라고 아동복 전문점이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1층부터 6층까지 아기 아동 의류매장으로 가득했다. 아동복 매장 엘리시움은 오픈시간이 밤9시~새벽5시이므로 참고하자. 엘리시움에서 나와서 조금더 내려와 길건너에는 신평화시장이 있는데 1층에 가보니 양말부터 속옥..
최근에는 연기파 배우하면 지성이 제일 먼저 떠오를 만큼 대세배우다. 내기억속에는 적어도 10여년간 연기 해오면서 연기력 논란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다. 지성의 그동안 출연했던 히스토리를 쭉 살펴볼까나 지성님의 첫 지상파 출연??SES 대박 인기있던 시절 97년도 KBS산장미팅이란 프로그램 있었는데 그때 일반인 남자 대학생 미팅 상대로 지성이 나왔었다. 본방사수 했었었지만 지성님의 얼굴은 사실 기억이 잘... [출처 http://pann.nate.com/talk/964208] 두번째로 기억하는 지성님은 드라마 올인에서이다. 2003년도에 방송한 드라마로 모두들 이병헌과 송혜교를 기억하지만 난 지성님이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드라마다. 올인 방송을 보고나서 대학친구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었다. "지성 눈이 사슴눈..
엄기준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건 2007년즈음이던가,,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 그 거기 남주인공으로 나왔었는데 무척 잘생긴 외모와 연기로 푹 빠져버렸었다. 그래서 그후로 엄기준님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꼭 챙겨보진 못했지만 볼때마다 그때의 뮤지컬을 떠올리곤 했는데 최근 피고인이라는 드라마를 보게되니 이 배우의 명연기에 다시한번 빠져들게 되면서 폭풍 검색을 하게 되었다. 배우님의 눈매는 어떻게 보면 날카로워 보이고 어떻게 보면 순수해보이는 천의 얼굴을 가진듯 하다. 피고인에서는 (아직 다 정주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초반에 1인 2역으로 쌍둥이 형 동생으로 나오게 되는데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심지어 같이 보고 있던 신랑이 대단한걸 발견한거마냥 엇, 동생이랑 형이랑 되게..
프렌즈 엔지모음장면.
미국의 유명프로그램 SNL 호스트로 크리스틴스튜어트가 출연했는데 그동안 사진으로만 찍혔던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식(?) 커밍아웃 했다. I'm like so~ gay. dude 음. 이전까지는 동성애인이랑 사귀나보다 하고 그냥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쫌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더 대단하다고 느낀건 이런 유명프로그램에서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디스하는 발언을 해도 참 아무렇지 않구나. 우리나라같았으면 프로그램 경고 먹고 해당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했을텐데 말이지. 트럼프던 스튜어트건 서로 자기의 생각을 당당하게 서로를 비판(비난일지언정)해도 그게 아무렇지 않다는 사실이 부러웠다. 대충 내용은 이렇다. 사실 이자리에 나온것이 긴장이 되는데 대통령 도날드트럼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
신혼여행으로 갔던 하와이에서 먹었던 쉬림프 맛을 못잊어오키나와에 가서 꼭 먹고자 했던 쉬림프 웨건을 찾아 갔다. 위치는 북부쪽 코우리대교 가는길에 다리 건너자마자 오른쪽에 넓은 공터같은 곳에 트럭으로 있다. 우리는 못보고 하마터면 지나칠뻔 했는데 다리건너면 오른편을 주시하자! 코우리대교 건너는 길. 날씨가 무지 좋았다. 저 멀리 보이는 코우리타워! 사람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이미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어째 다 한국사람만 온듯. 한국인들사이에서만 유명한건가...??? 쫜~ 우리는 식구가 많아 종류를 두가지로 해서 시켜먹었다. 아래와 같이 먹음직 스럽게 나왔다. 근데 가격은 양에 비해 조금은 비싼듯?? 맛은 글쎄.. 난 개인적으로 신혼여행때 하와이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다. (그때는 어쩌면 더 배고파서..
예전에 중고거래 사이트에 푹 빠져있을때가 있었는데 그중 온라인 쿠폰이나 캐시, 상품권등을 저렴하게 한번 사보니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한창 빠져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나에겐 없을줄 알았던 사기를 한번 당한적이 있다. 아이스크림쿠폰이었는데 판매가격은 실제 가격대비 20%정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남겨진 번호로 문자를 보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돈부터 이체했다. 하지만 이체하자마자 연락두...절... 실제로 금액은 만원도 안된는 금액이었지만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열이 받아 사기친사람한테 욕문자를 잔뜩 보내고 싶었지만, 순간 이성을 되찾은 나는 욕을 보내고 안좋은 말을 문자로 보내면 왠지 나중에 보복(?) 또는 공갈협박으로 되려 당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했다. 1. 사이버..
평일엔 직장다니느라 (죄송하지만)엄마께 아기를 맡기고 데리고 오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녁도 엄마집에서 해결하게 된다. 그런데 주말은 아기밥만 겨우 해먹이고 나랑 신랑은 하루에 한끼만 먹다시피하게되는데, 사실 나나 신랑이나 요리하는것에 취미가 없고마땅히 뭘 해먹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뭘 만들더라고 사실 맛이가...읍따 그러다가 배민프레시를 지인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첫구매 만원 할인을 해줘서 어떤가 하고 토요일 새벽배송으로 주문을 했다. 아침에 현관문을 열어보니 밖에 스티로폼상자로 잘 포장이 되서 왔다. 뙇~ 뚜껑을 열었더니! ' 4만원부터 무료배송이라고 해서 4만원 채웠다. 주문한거 불고기 떡볶이! 한식잡채! 오뎅식당 부대찌개! 꿀생각삼겹살구이 이제 주말동안 하나씩 해먹어보고 맛이 어떤지 리뷰해봐야지 이 ..
음악듣는걸 좋아해 밖에서는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지만 언제부턴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귀에 통증이 생겨 음악을 즐겨 들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헤드폰을 찾게 되고 또 그러다가 무선이면 더 좋겠다라는 생각에 폭풍 검색질을 시작하다가 고심끝에 장만하게 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Bose Soundlink On-Ear Blootooth!!! 고르게 된 기준은 1. 소리가 당연히 좋아야 하고2. 무선이어야 하고, (어깨엔 가방 손엔 핸드폰. 선에서 해방하고 싶다)3. 너무 크지 않고 (여름에 착용할것을 생각해 귀에 땀띠가 나지 않을만한)4. 귀에 통증이 없어야 하고(오래 착용해보지 않는이상 알기 힘들겠지만)5. 디자인도 이쁜 별로 까다롭지 않은 나의 기준을 세워놓고 정한것이 이것이다. 사용한지 이제 ..
며칠전 문득 갑자기 불현듯 포레스트검프 영화가 보고싶어졌다. 아,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왜그런가 하면 티비에서 링컨기념관이 나오자 포레스트검프가 떠올라서 보고싶었었나보다. 여튼, 오랜만에 다시한번 정주행을 하게되었다. 군인이 되고나서 베트남전쟁 참전 후 우연찮게 링컨박물관 단상에 오르게 되는 장면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그토록 사랑하는 제니가 포레스트를 부르며 사람들을 가로질러 왔고 재회에 감격하는 포레스트이다. 난 이 영화에서 얘기하고 싶은 여러가지 메세지가 있겠지만, 제니와의 사랑에 대한 관점으로 봤을때난 무척 제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기 놀거 다 놀고 널 좋아하지만 널 다치게 하니 같이 있을 수 없다 라는 핑계를 대며 떠나가버렸다가 다시 포레스트를 찾아와선 한번씩 흔들어 놓고 가는. 그러다가 ..
일본하면 스시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오키나와는 일본본토와는 다르게 날씨가 더워 스시가 아주 추천하는 메뉴는 아닌듯 하다. 하지만 스시라면 하루 삼시세끼로 먹으라고 해도 땡큐라고 하는 나에겐 일본에 왔으니 반드시 먹고 가야 하는 음식중에 하나였다. 여행코스를 계획하던중 아메리칸빌리지의 구르메스시를 추천하는 리뷰를 참고하고 나또한 그곳으로 결정! 대가족을 이끌고 그곳에 갔다. 저녁 8시쯤 도착하니 우리가족(9명) 대기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되었고 아빠는 스시포장이 되니 스시를 포장해서 숙소가서 소주와 함께 먹는것을 제안하셨지만 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기다리고 먹고 가자고 했다. (참고로, 여기는 포장도 가능하다) 테이블은 두테이블에 나눠서 앉아 먹었고 가격또한 한국 회전초밥집에서는 상상..
대가족 여행이니만큼 좀 비싸더라도 휴양을 할 수 있는 시설 좋은 리조트를 찾고 있었는데 이미 여행을 다녀오신 회사분의 추천으로 얼리버드 30일전 예약프로모션으로 좀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2016 10월 30일 ~ 11월 1일 2박 방 타입:【금연룸】 가든 빌라 48평방미터/가든뷰숙박 플랜:【이틀 연박이라서 유익합니다!조기 결정 28일 전/ADVANCE】조식 포함(朝食付) 도착하자마자 좋은 시설과 경치에 우아를 연발하였고, 호텔내 야외수영장이 마침 10월 31일까지 운영이라 꼬맹이 조카들이 수영장에서 온종일 실컷 놀았다.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는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뷰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외진 북쪽에 위치한 프라이빗 리조트라 가족단위의 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리조트가 될것 같..
모처럼 자유시간이 생겨 오랜만에 친구와 극장출동을 해서 모볼지 한순간의 고민도 없이 선택하게 된 영화다. 그 이유는 당연히 조인성과 정우성의 투톱에 대한 기대감 내용도 당연히 정치관련(?) 내용이란것만 추측하고 줄거리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보게되었다. 극 초반은 정우성의 잘생김과 조인성의 멋짐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내내 보게 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늘어지고 지루해짐을 살짝 느끼게 되고, 김아중의 극비중이 너무 작은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몇컷 등장하지 않아 기억속에 희미해져갔다. 그러다 후반부로 가면 급하게 영화의 전개를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짓으려고 빠르게 수습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는 이 영화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고 영화에 배우만 있는게 ..
두둥 2화 시작 맞선자리까지 쫓아와 자신에게 사과하란 은찬을 보며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른 한결. 과연 그 아이디어가 무언가 하면 당연히 은찬을 남자라고 생각한 한결은 은찬에게 알바제의를 하게된다 돈이 급한 은찬은 그 알바를 수용하게 되고 한결과 은찬은 계약서를 체결하는데 알바의 내용은 한결의 애인대행 역할이었다 은찬은 고용계약서를 작성하며 주민번호를 불러주는 과정에서 한결이 자신을 여자가 아닌 남자로 생각하는것을 알게됐고 돈이 필요한 나머지 굳이 여자로 밝히지 않고 남자인척 알바를 하겠다고 계약서를 써버리고 50프로 선금을 받게된다. 계약서상 갑과 을이 된 한결 은찬 한결의 스포츠카를 얻어타고 기분이 무척 업된 한장면. 한유주의 커텐머리. 이쁘다. 무척 이쁘다. 역대급 그리고 유..
커피프린스 1호점 아직도 여름이 되면 다시보기를 통해 정주행 하게되는 좋아하는 드라마중에 하나다 우리의 여주인공 (윤은혜)고은찬은 처음 등장을 음식배달원으로 여자목욕탕에서 시작한다. 남자처럼(?) 보이는 여주인공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여탕에 음식배달을 갔는데 목욕탕에 있던 사람들이 고은찬을 남자로 오해하고 얼른 나가라고 소리친다. 내눈에는 아무리봐도 여자구만 빡친 고은찬 공유느님은 최한결이란 이름의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처음시작이 바람둥이인듯 가볍게 보이는 캐릭터처럼 등장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최한결의 샤워신은 눈호강이다. 한결이의 시선은 벽에 붙은 한장의 사진으로 향하는데 사진속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등장인물과 이들에 얽힌 사연이 삼각관계인가 라는 짐작을 해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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